[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효리네 민박'이 첫 방송을 앞두고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 라이프를 맛보기로 공개했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연출 정효민, 마건영)은 프로그램의 두 주인공 이효리와 이상순이 마주보고 요가자세를 취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제주도 바다를 배경으로 코브라 자세를 취하고 있다. 수준급 자세를 선보이는 이효리와 그 앞에서 아내 못지않게 유연함을 과시하고 있는 이상순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효리는 제주도에서 생활하는 동안에도 매일 새벽에 일어나 요가 수련에 전념한 것으로 알려졌다. SNS 등을 통해 전문가 급의 고난도 동작을 취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상순 역시 아내 이효리와 함께 요가를 하면서 건강관리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효리네 민박'은 가요계 톱스타 이효리 부부의 제주 집을 민박집으로 오픈한다는 설정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직원으로 아이유가 출연해 의외의 재미를 예고했다.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와 민박객이 함께 하는 모습을 통해 자연스러운 재미를 끌어낼 전망이다.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