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최고 8.5%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알쓸신잡'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또 한 번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3일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연출 나영석, 양정우, 이하 '알쓸신잡') 4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시청률 6.6%, 최고 시청률 8.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지상파 채널을 제외한 전 플랫폼에서 전연령대 남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tvN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은 평균 4.2% 최고 5.1%를 기록했다. 특히 여자 40대 시청률은 평균 7.2%, 최고 8.8%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잡학박사들이 경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주에서 역사, 음식 이야기 등이 펼쳐졌다. 또 고(故) 김광석이 언급돼 관심을 모았다.

'알쓸신잡'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