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가 종영 후에도 여전한 콘텐츠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26일 CJ E&M에 따르면 '프로듀스 101 시즌2'는 6월 셋째 주(6월 12일~6월 18일) 콘텐츠영향력지수 순위에서 295.8점을 획득, 1위를 차지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직전 주 285.1점보다 10.7점 높은 점수로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로써 '프로듀스 101 시즌2'는 4월 첫째 주(4월3일~9일)부터 11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는 101명 연습생 소년들이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아 국가대표 아이돌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초대형 서바이벌 프로그램. 총 11회 방송을 거쳐 지난 16일 종영했다.
2위에는 tvN '신서유기4'가 이름을 올렸으며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3위, MBC '무한도전'이 4위를 차지했다. SBS '다시쓰는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는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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