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김소현과 소속사 싸이더스HQ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28일 김소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김소현과 계약이 만료됐다"며 "현재 김소현이 드라마 '군주' 촬영 중이라 재계약과 관련해서는 추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김소현은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 출연 중이다. 드라마 촬영이 이번주 내로 끝나는 만큼, 이후 재계약 등 향후 행보를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소현은 1999년생으로 지난 2008년 KBS2 드라마 '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가자'로 데뷔해 '해를 품은 달' '옥탑방 왕세자' '보고 싶다' '아이리스2'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영화 '순정'과 '덕혜옹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후아유-학교 2015' '싸우자 귀신아' '군주'에서 주연을 맡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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