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썸머퀸' 효린과 '대세 래퍼' 키썸이 만나 청량미 가득한 여름 시즌송을 선사한다.
효린과 키썸은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프루티(FRUITY)'를 공개한다.
'프루티' 는 래칫 장르를 기반으로 한 펑키한 기타곡이다. 인트로부터 나오는 시원한 리듬 기타와 트렌디한 벨 소리는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트로피컬 사운드로, 여름 날씨에 잘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을 준다.
듣기만 해도 마치 아름다운 해변가에서 휴가를 즐기는 이국적 분위기속 효린의 매력적 보이스와 키썸의 청량감 넘치는 래핑은 올 여름을 대표할 썸머송의 탄생을 예고한다.
'프루티'는 헤이즈, 박경, 개리, 식케이 등과의 작업으로 최근 가장 핫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그루비룸(Groovyroom 박규정, 이휘민)이 kriz와 함께 프로듀싱을 했으며, 소녀시대 태티서 '트윙클', 엑소 '중독' 등의 작사가 서지음이 참여해 완성도를 극대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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