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신화 에릭이 나혜미와 결혼했다. 신화컴퍼니 측은 에릭의 결혼을 축하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1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했다. 연애 5년 만의 결실. 신화 멤버 이민우, 신혜성, 전진, 앤디, 김동완 전원이 참석해 그의 결혼을 축하했다.
에릭의 소속사 신화컴퍼니 이날 공식 페이스북에 "신화의 리더 에릭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신화와 개인 활동에 있어서 팬 여러분들에게 더욱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에릭의 행보에 신화컴퍼니 또한 함께 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늘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신화의 활동에 많은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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