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삼시세끼-어촌편' 네번째 시리즈가 내달 찾아온다. '알쓸신잡' 후속이다.
4일 tvN 측은 "'삼시세끼-어촌편4'가 7월 셋째주 득량도에서 2박3일 촬영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편성은 '알쓸신잡' 후속으로 8월 중 방송된다"라고 덧붙였다.
'삼시세끼-어촌편4'는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참여한다. 장소 역시 지난 시즌과 동일한 득량도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나영석 PD는 올초 '신혼일기'를 시작으로 '윤식당' '알쓸신잡' 등 금요일 밤 시간대를 '나영석 블록'으로 만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삼시세끼-어촌편4'는 '알쓸신잡' 후속으로 금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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