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공명이 동생그룹 서프라이즈U에 든든한 응원을 전했다.
서프라이즈U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정식 데뷔를 알렸다.
서프라이즈 공명은 드라마 '하백의 신부'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데뷔 쇼케이스 진행을 맡으며 후배 그룹 지원사격에 나섰다.
공명은 서프라이즈U 무대에 "내가 더 쿵쾅 댔다. 서프라이즈U 친구들의 노래 무대를 보니 제가 처음에 서프라이즈로 인사 드렸던 때가 많이 난다"고 말했다.
또 자기 소개와 데뷔 드라마를 소개하는 서프라이즈U를 보며 "잘 배웠다"고 흐뭇함을 드러냈다.
서프라이즈 U는 신인 배우 김현서, 윤정혁, 은해성, 지건우, 차인하로 구성된 배우 그룹이다. 서강준, 공명 등이 속한 서프라이즈(5URPRISE)에 이어 판타지오의 두 번째 프로젝트 그룹으로 다섯 멤버들이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내세우고 있다.
서프라이즈U 멤버들은 현재 네이버TV와 V LIVE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단편영화 프로젝트:비기닝(Beginning)'에 출연 중이다. 연기 뿐만 아니라 노래와 춤 등 여러 방면에서 경쟁력을 지닌 멀티 액터테이너(액터+엔터테이너)로서 실력을 쌓고 있다.
서프라이즈U는 이날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이두(I DO)'를 공개했으며, 서프라이즈 U 주연의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아이돌 권한대행'은 아이돌로 오해받은 취준생들의 2박 3일을 그린 총 10부작 청춘전원활극으로, 이날 오후 5시 네이버 TV와 V LIVE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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