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효리네 민박'이 7%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1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연출 정효민, 마건영)은 6.984%(이하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난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6.186%보다 약 0.8%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 집을 민박집으로 활용한 '효리네 민박'은 첫 방영 후 연일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지난 9일 방송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스태프 아이유가 손님들이 나간 사이 휴식을 취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민박집에 처음 출근한 아이유는 커피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저녁 식사 준비를 돕는 등 직원으로서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아이유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차를 마시며 휴식시간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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