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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측 "유이와 연인? 본인 확인 中"…유이는 열애설 부인


유이 측은 "친한 동료 사이"라고 열애설 일축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가수 겸 방송인 강남 측이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와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14일 오전 강남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조이뉴스24에 "아직 강남과 연락이 닿지 않았다"며 "유이가 열애설을 부인한 기사를 봤다. 강남에게 확인을 한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열애설이 제기된 뒤 유이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유이는 강남과 연인 관계가 아니다. 유이에게 확인했다"며 "친한 동료 사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연합뉴스는 강남과 유이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강남이 고정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 이를 계기로 이들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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