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17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 레이블SJ 측은 "은혁이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며 "고정 MC는 아니다. 하지만 전역 후 첫 활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17일) 녹화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녹화는 '하이킥' 시리즈 2탄으로, 배우 박해미, 서민정, 방송인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2015년 군 입대한 은혁은 지난 12일 제대했다. 은혁은 군 입대와 전역으로 바톤터치를 한 규현의 빈자리를 성공적으로 채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김구라, 윤종신, 김국진과 호흡도 흥미로울 예정이다.
한편, 은혁은 슈퍼주니어-D&E(동해, 은혁)로 23일 세종대 대양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10월 컴백예정인 그룹 슈퍼주니어로도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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