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후반기 첫 경기인 1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전을 '해피콜 데이'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갖는다.
'해피콜'은 올 시즌 구단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주방용품 전문 회사다.
이날 '해피콜 데이'를 맞이해 '해피콜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허기석·허재윤 부자를 경기 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아들 허재윤 군이 시구를, 아버지 허기석 씨가 시타를 각각 진행한다.
또한 경기 전 오후 4시 30분부터는 구장 외부 보행광장에서 '해피콜 프라이팬 부채'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이날 '레이디스 데이'를 맞아 오후 4시 30분부터 B게이트 안 내부복도에서 '리안헤어'와 함께 '페이스페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성 관중에게는 현장 예매에 한해 내야 3, 4층을 2천원 할인해 준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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