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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아침부터 스킨십 '신혼 로망'


우효광, 부엌 백허그+대단한 식성 '귀여운 우블리'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과 뜨거운 스킨십으로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과시했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과 우효광의 신혼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추자현은 MC들이 방송이 나가고 질투어린 시선을 받지 않는지 궁금해 하자 "신혼이라 예쁘게 봐주신 것 같다. 사실 알고 보면 문제가 많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저희가 오래 연애하고 혼인신고를 하며 도장을 찍은 거밖에 없는데. 그 전에 사랑스러웠던 행동이 요즘 짜증날 때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자현의 말과 달리 화면 속 두 사람은 달콤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아침부터 침대 위에서 뜨거운 스킨십을 했다. 모닝 뽀뽀부터 진한 포옹까지 이어졌고, MC들은 "이게 무슨 일이냐"고 놀라워했다. '신혼의 뜨거운 아침으로 화면 조정중이다'는 재치 자막이 흘렀고, 추자현은 부끄러워했다.

우효광이 아침 운동을 나간 사이 추자현은 아침밤을 차렸다. 운동을 마치고 돌아온 우효광은 부엌에서 아침 준비 중인 추자현의 뒤로 다가가 백허그를 했다. 패널들은 "이게 신혼생활의 로망 아니냐"고 부러움 섞인 탄성을 자아냈다. 추자현이 한상 가득 차린 밥상으로 두 사람은 맛있는 식사를 했고, 우효광의 대단한 식성이 눈길을 끌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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