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1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열렸다. 1회말2사 1, 2루 KIA 헥터가 넥센 김민성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김민식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넥센과 KIA는 선발투수로 김성민, 헥터를 각각 내세웠다. 넥센 좌완 김성민은 20경기 1승 평균자책점 5.09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KIA 우완 헥터는 17경기 14승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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