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가수 김흥국이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 결혼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18일 밤 방송된 KBS 2TV '냄비받침'에는 안재욱이 조세호, 김흥국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는 김흥국에게 "송중기 아버지와 친분이 있지 않냐"고 물었고, 이에 김흥국은 "있다. 결혼식에 초대를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안재욱 결혼식 이후 처음 가는 것"이라며 '프로불참러' 조세호에게 "너는 초대 안받았니?"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흥국은 "김국진, 강수지는 언제 결혼하느냐"고 묻기도 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가 낳은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10월 마지막날 백년가약을 맺는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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