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래퍼 슬리피가 '쇼미더머니6'에서 가사 실수를 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21일 밤 방송된 엠넷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6'(연출 이지혜) 4화에서는 지난 3화에 이어 1:1 배틀 랩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3번째 무대에서 래퍼 슬리피와 제스티의 대결이 그려졌다. 슬리피는 이 대결에서 가사 실수를 하며 "그렇게 연습을 했는데"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하지만 프로듀서 군단들은 슬리피를 선택했다. 타이거JK는 "슬리피가 경험이 많다보니 치고 들어오는 게 좋았다"며 "하지만 중간에 실수가 있어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지코는 "가사 실수를 대처하는 모습이 좋았다"고 말했고 개코와 최자도 "이건 연륜"이라고 슬리피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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