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여성 힙합 듀오 러버소울의 8월 컴백이 불투명해졌다.
러버소울이 8월 신곡 '뷰티플 우먼' 발표와 컴백을 앞두고 멤버 킴의 건강 문제로 모든 작업을 중단했다. 킴은 편두통과 허리 통증 등으로 병원을 찾아 치료 중이다.
러버소울 소속사 매드소울차일드컴퍼니는 "신곡 '뷰티플 우먼' 녹음 마무리와 뮤직비디오 촬영이 남았지만 모든 일정을 미루고 건강을 위한 치료와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러버소울은 2015년 2월 매드클라운이 피처링에 참여한 데뷔곡 '라이프(LIFE)'로 데뷔했으며 지난 5월 30일 2년 2개월 만에 신곡 '러브 이즈(Love is)' 발표와 함께 기존 3인 체재에서 2인조로 재편했다.
소속사도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싱 크루들이 모인 그룹 매드소울차일드컴퍼니로 옮겨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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