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MBC 7월26일 수요일 오후 11시10분)
서민정이 결혼 10년 만에 첫 토크쇼로 '라디오스타'를 택했다. 서민정은 시작부터 "냉동인간 2호! 영원한 서선생!"이라는 소개에 걸맞게 변함 없이 밝고 유쾌한 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월 '하이킥' 1탄 방송 당시 목소리로 출연을 했던 서민정은 실제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오늘 나와서 너무 좋아요"라고 소감을 밝히는가 하면, '라디오스타'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다고 밝히는 등 남다른 각오를 보여준다.
서민정은 베일에 싸여(?)있었던 미국 맨해튼의 결혼 생활에 대한 궁금증들을 하나씩 풀어나가고, 맨해튼에서 갈고 닦은 방송 댄스 실력까지 공개하는 등 10년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해동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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