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그룹 워너원의 예능 활약이 뜨겁다. 이번엔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촌 특집에 출격했다.
26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옹성우, 윤지성이 현재 경기도 파주 일대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축구선수 이동국의 자녀들 설아, 수아, 대박(시안)을 만났다"고 전했다.
요즘 가장 핫한 그룹 워너원의 네 멤버들이 '설수대(설아, 수아, 대박)'와 어떤 흥미로운 시너지를 발휘할 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11인조 프로젝트 그룹이다. 내달 7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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