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신인 걸그룹 애플비(APPLE.B)가 데뷔를 앞두고 미니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는 8월 1일 데뷔하는 애플비가 멤버별 개인 티저 영상 공개에 이어, 오는 30일 미니 팬미팅을 개최한다. 데뷔 전부터 탄탄한 팬덤을 형성함과 동시에 팬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플비는 이날 팬미팅에서 데뷔곡이자 오는 8월 1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이번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또 애플비가 응원법을 직접 팬들에게 알려주는 등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애플비는 27일에 이어 28일까지 GH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멤버들의 매력을 가득 담아낸 개인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GH엔터테인먼트는 "데뷔 전부터 애플비에게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팬 분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애플비 또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애플비는 오는 30일 미니 팬미팅에 이어 8월 1일 첫 싱글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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