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매드 독' 측이 배우 유지태의 캐스팅에 대해 말을 아꼈다.
3일 한 매체는 유지태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 독'(극본 김수진 연출 황의경)의 주인공 최강우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최강우는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보험사기 적발률 99%의 보험 조사 베테랑이다.
하지만 '매드 독' 연출을 맡은 황의경 PD는 "아직 캐스팅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매드 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센세이셔널한 보험 범죄극이다.
김재중, 유이 주연의 '맨홀- 이상한 나라의 폴' 후속으로 9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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