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래퍼 페노메코가 '쇼미더머니6' 탈락의 아쉬움을 신곡을 통해 달랜다.
8일 SM엔터테인먼트는 "페노메코가 SM스테이션 시즌2의 20번째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신곡 'HUNNIT(허니트)'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될 예정이다"고 알렸다.
'HUNNIT'는 100을 뜻하는 Hundred(헌드레드)의 속어로, 자신의 사랑을 100% 표현하는 남자와 그 이상의 사랑을 원하는 여자의 서로 다른 감정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팝 R&B와 힙합이 조화를 이루고 있음은 물론 페노메코의 강렬한 랩과 매력적인 보컬을 함께 만날 수 있다.
페노메코는 2014년 싱글 'Right There(라이트 데어)'로 데뷔해 뛰어난 실력과 독특한 음악 세계를 인정받고 있다. 지코, 크러쉬, 딘 등 대세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크루 팬시차일드의 멤버이자 수란, 우태운 등이 소속된 밀리언마켓의 일원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페노메코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쇼미더머니6'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 받았으나 탈락해 아쉬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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