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임현성이 결혼 2년여 만에 아빠가 되며 '딸바보'를 예약했다.
임현성의 아내는 지난 8일 오후 4시께 서울의 한 대학병원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임현성은 아내 곁을 지키고 있다.
임현성은 지난 2015년 11월 2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1년9개월 만에 딸을 품었다.
아빠가 된 임현성은 조이뉴스24에 "너무 감동적이었다. 심장이 벅차오르고, 하늘 위를 걷는 기분이었다. 지금 이 순간을 잊지 않고 좋은 아빠가 되고싶다"고 기쁨을 전했다.
임현성은 영화 '화려한 휴가'·'더 테러 라이브'·'롤러코스터'· '하울링'·'군도: 민란의 시대' '수상한 그녀', '보안관' 드라마 '하녀들'· 드라마 '응급남녀' '펀치'·등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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