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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한지민, 득량도 삼형제 사로잡은 청정매력


한지민, 적극적인 모습으로 미소짓게 만들어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 득량도 삼형제와 한지민의 명품케미로 시청자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렸다.

지난 11일 밤 방송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2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9.2%, 순간 최고 시청률 12.2%로 2주연속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20~40대 남녀시청층에서 평균 시청률이 5.9%, 순간 최고 시청률 7.7%,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 삼형제와 게스트 한지민의 득량도 여름나기가 그려졌다. 한지민은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설거지를 하고, 삼형제와 함께 바다목장으로 떠나 산양들의 먹이를 챙겨주고, 해신탕에 들어갈 닭 손질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삼형제는 물론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한 삼형제와 한지민은 '서지니호'를 타고 물놀이에 나서 무더위를 날렸다. 특히 삼형제와 한지민의 요리 콜라보로 완성된 해신탕은 풍성한 식재료로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문어, 게 등 해산물과 닭 등을 주재료로 '에셰프' 에릭의 손맛과 한지민의 열정이 더해져 근사한 저녁상이 차려졌다.

무엇보다 이 날 방송에서는 한결 편해진 삼형제와 한지민이 명품 케미를 자랑했다. 한지민은 내숭 없는 털털한 모습으로 묵묵히 삼형제를 뒤에서 도와주며 세 남자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았다. 이에 이서진은 한지민에게 "고정으로 들어오라"며 남다른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농촌과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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