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10인조 걸그룹 굿데이(GOOD DAY)가 데뷔한다.
정준영, 윤하, 주니엘, 치타, 배진영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10인조 신인 걸그룹 굿데이가 오는 30일 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다.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굿데이의 데뷔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 이미지에 따르면 굿데이는 30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올 데이 굿 데이(ALL DAY GOOD DAY)'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오는 15일부터 앨범 발매 전날까지 티저 이미지, 스포일러 영상, 트레일러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굿데이 멤버들은 굿모닝(GOOD MORNING), 굿나잇(GOOD NIGHT), 미드나잇(MIDNIGHT) 세 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V LIVE도 진행한다. 이 생방송을 통해 각 유닛의 정체가 처음 공개되는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소속사는 "굿데이의 데뷔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멤버들과 앨범을 향한 궁금증이 커질 팬들을 위해 이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들을 차례차례 공개할 계획이다. 굿데이 멤버들도 데뷔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 중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굿데이는 함께라면 하루 종일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가득한 10명의 멤버들처럼 눈부신 아침과 편안한 저녁, 빛나는 밤을 만들어 줄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고자 하는 포부를 지닌 10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지난달 멤버 전원의 프로필이 공개된 이후 빠른 속도로 팬덤을 넓혀가고 있다.
멤버들의 꾸밈없고 솔직담백한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영상 공개를 통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굿데이는 의류 및 학생복 브랜드 모델에 발탁됐을 뿐만 아니라 게임, 전자기기 등을 포함한 각종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올해 하반기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더불어 오는 9월 3일에는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데뷔하자마자 첫 콘서트를 개최해 대세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이후에도 V LIVE 및 다양한 팬 이벤트 등 전방위적인 활동도 활발히 펼치며, 가요계에 연착륙할 계획이다.
다양한 매력과 색깔을 지닌 10명의 멤버로 이뤄진 신인 걸그룹 굿데이는 오는 29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며, 다음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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