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음악계의 팔방미인'으로 불리는 권태은 음악감독이 새 미니앨범 '스파클(Sparkle)'을 발표한다.
권태은은 오는 17일 정오 런치송 프로젝트의 새 미니앨범 '스파클'을 발매한다. 런치송 프로젝트는 권태은의 자유로운 창작열을 담은 작품집이다. 권태은은 새 앨범에서 새로운 음악적 실험과 친근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권태은은 다양한 음악적인 시도들과 실험을 댄스, 힙합, 알앤비는 물론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에 접목해 독특한 음악적인 색깔과 공감을 담아내고 있다. 클래식 크로스오버 쟝르까지 넘나드는 전방위적 음악 스펙트럼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러한 권태은의 새로운 런치송 프로젝트 미니앨범 '스파클'의 음악적 화두는 다시 트랜드 팝시장에서 유행하고 있는 80년대 신스팝과 올드팝의 조우, 신서사이저와 어쿠스틱 사운드 결합을 통한 음악적인 실험이다.
음악적인 실험과 동시에 쉽고 친숙한 멜로디와 가사의 정서를 놓치지 않고 만들어내는 런치송만의 친근한 작법들이 앨범의 기본이 되며 대중적인 소통 또한 강조한다.
한편, 작곡가로 음악 여정을 시작한 권태은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석 프로듀서로 노을 '청혼', god '보통날'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으며 '슈퍼스타K', 'K팝스타', '판타스틱듀오', '팬텀싱어' 등 다양한 음악프로그램의 음악감독으로 매주 시청자들의 안방을 음악으로 채워주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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