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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YG 품에 안겼다 …전속계약 체결


이재진-강성훈 이어 세번째…젝스키스 공연 준비 중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은지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6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은지원과 전속계약을 맺고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은지원은 그간 젝스키스 활동과 관련해서만 YG엔터와 계약을 맺고 활동했다. 이번 계약으로 전반적인 연예 활동을 함께하게 됐다. 앞서 이재진과 강성훈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한편 은지원은 tvN '신서유기4'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오는 9월 23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리는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2017 SECHSKIES 20TH ANNIVERSARY CONCERT'를 준비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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