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왼쪽 발목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7일 공식 팬페이지를 통해 다현의 발목 부상 소식을 알렸다.
JYP 측은 "다현이 지난주 발목을 접질리게 돼 필요한 의료 조치를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이에 조속한 회복이 가장 우선시 돼야 하는 만큼, 불가피하게 일부 일정에 불참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팬분들의 너른 이해와 응원 부탁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다현은 이날 JTBC '뭉쳐야 뜬다' 베트남편 촬영 스케줄을 앞두고 있었으나 부상으로 불참했다. 이에 따라 다현을 제외한 트와이스 멤버 8명만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