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가수 헨리가 소년미를 발산했다.
21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은 사랑스러운 헨리의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속 헨리의 모습을 모티브로 삼아 '집'이라는 공간에서 이뤄졌다.
사진 속 헨리는 진지하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체크 패턴의 셔츠와 후디드 톱, 데님 재킷, 조거 팬츠 등 캐주얼 아이템을 멋스럽게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헨리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촬영 내내 피곤한 내색 하나 없이 유쾌한 에너지로 스태프들을 즐겁게 해줬다는 후문.
한편, 헨리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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