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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프라이머리 뮤즈 됐다 "디바 개념 재정립할 가수"


프라이머리 새 앨범 타이틀곡 '라이트?' 참여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가수 소유가 음악 프로듀서 프라이머리(Primary)의 뮤즈가 됐다.

소유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8일 "소유가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새 앨범 '팝(Pop)'의 타이틀곡 '라이트?(Right?)'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소유는 씨스타의 보컬로서 뿐만 아니라 매드클라운 '착해빠졌어', 정기고 '썸', 어반자카파 '틈', 권정열 '어깨', 백현 '비가와'까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곡을 히트시키며 흥행 불패를 이어왔다.

프라이머리는 "소유와 작업을 하면서 음악적으로 펼쳐낼 수 있는 부분이 무궁무진한 보컬리스트라고 느꼈다. 디바의 개념을 재정립할 수 있을만한 아티스트"라고 평했다.

소유가 프라이머리와 만나 또 어떤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프라이머리의 새 앨범 '팝(Pop)'에는 소유를 비롯해 하이라이트 양요섭, 갓세븐 JB, B1A4 산들, EXID 솔지, 인피니트 김성규까지 K팝 대표 아이돌 그룹 메인보컬이 참여했다.

'라이트?' 음원은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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