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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타이틀곡은 후이 작품…차세대 히트메이커


트랙리스트 공개, 전곡 자작곡으로 채워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보이그룹 펜타곤이 전곡 자작곡으로 채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타이틀곡 '라이크 디스'는 멤버 후이의 작품이다.

펜타곤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데모_01(DEMO_01)'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펜타곤의 네 번째 미니앨범 'DEMO_01'의 전곡 리스트가 담겨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라이크 디스(Like This)'를 비롯해 '잇츠 오버(It’s Over)'. '오늘까지만', '멋있게 랩(이던, 유토, 우석)', '설렘이라는 건' 등 총 5곡으로 구성됐다.

새 앨범은 워너원의 'NEVER', '에너제틱(Energetic)'을 작곡해 화제가 된 후이를 포함해 진호, 이던, 키노, 유토, 우석까지 펜타곤 멤버들이 전곡 모두 자작곡으로 채워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Like This'는 펜타곤의 리더 후이와 플로우블로우(FlowBlow)의 곡으로 Soft-EDM 장르를 기반으로 한 세련되고 풍성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멜로디가 돋보이며,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한편, 펜타곤의 네 번째 미니앨범 'DEMO_01'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또 컴백 당일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단독콘서트 'TENTASTIC Vol.3 ~PROMISE~'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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