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이상민이 9월 예능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8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예능인 36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3,385,505개를 분석해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했다. 그 결과 이상민이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평판 20위 순위는 이상민, 유재석, 박명수, 김종국, 서장훈, 이수근, 박나래, 김건모, 김숙, 김준호, 전현무, 이광수, 이영자, 하하, 김병만, 김준현, 김구라, 차태현, 양세형, 지상렬 순으로 분석됐다.
이상민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580,549 미디어지수 166,617 소통지수 360,360 커뮤니티지수 2,462,76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70,287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903,764 보다 8.54% 하락했다.
2위를 차지한 유재석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443,724 미디어지수 223,344 소통지수 292,347 커뮤니티지수 1,986,4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45,884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391,343보다 23.19%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2017년 9월 분석 결과 이상민 브랜드가 다시 1위로 복귀했다. 여름 휴가 시즌이 되면서 예능 브랜드 빅데이터량이 줄어들고 부정적인 비율이 증가하면서 예능인 브랜드평판지수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고 했다.
이어 "이상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잘한다, 포기하다, 울컥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김종민, 미운우리새끼, 김흥국'이 높게 분석되었다. 이상민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 긍정비율 75.63%로 나왔다"고 분석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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