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JTBC 9월5일 화요일 밤 9시30분)
'쇼윈도 부부' 윤정수와 김숙이 심야 데이트에 나선다. 마치 밀회를 즐기는 연인들처럼 차를 끌고 야간 데이트를 떠난다. "모든 역사는 밤에 이뤄지는 것"이라는 김숙의 비장한 말이 윤정수를 긴장하게 만들 예정이다.
'친친커플' 송은이와 김영철은 감옥을 테마로 한 독방 체험에 나섰다. 입소 전 김숙에게 전화를 건 송은이는 "내가 감방에 들어가게 됐다. 세상을 잘 부탁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숙은 "감방이 아니고 신혼바 아니냐, 죄명은 김영철과 함께 '풍기문란 죄'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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