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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준비는 끝났다"…'킹스맨2' IMAX·스크린X·4DX 상영 확정


'킹스맨1'에 올가미 액션 시퀀스 더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킹스맨2'가 전국 모든 극장에서 업그레이드 포맷 상영을 확정했다.

6일 오전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킹스맨: 골든서클'(감독 매튜 본, 수입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을 IMAX, 스크린X, 4DX 등 다양한 상영 포맷으로 관람할 수 있다.

'킹스맨2'는 전편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2015)의 영국 젠틀맨 스파이 조직인 킹스맨을 통해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이래, 이번 영화에서는 미국 젠틀맨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 그리고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이 협력해 맞서야 할 악랄한 범죄 조직 골든 서클을 소개하며 '킹스맨 유니버스'의 탄생을 알렸다.

'킹스맨' 시리즈 전매특허인 총격전과 폭발 장면은 물론, 스테이츠맨의 시원시원한 장총 액션과 레이저 올가미 액션 시퀀스까지 훨씬 강력해진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러한 '킹스맨:골든 서클'이 다양한 포맷으로 전국 극장 개봉을 확정하며,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로 눈 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생생한 액션으로 '킹스맨 유니버스'를 경험할 수 있는 IMAX, 삼면 스크린에 둘러싸여 골든 서클과 정예 스파이 조직의 대결 사이에 실제로 들어온 듯한 생동감의 스크린X, 리드미컬한 액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감체험의 4DX 등 전국 상영관에서 관객들의 기호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킹스맨: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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