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배우 김래원과 김해숙이 7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희생부활자'(감독 곽경택)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억울하게 죽은 뒤 복수를 위해 살아 돌아온 사람을 일컫는 희생부활자(RV)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곽경택 감독의 신작 '희생부활자'는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한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신의 아들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배우 김래원, 김해숙, 성동일, 전혜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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