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로 주목받은 유선호와 비투비 멤버 정일훈이 코스메틱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1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프듀2'에서 화제를 모은 유선호는 비투비 정일훈,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레나와 함께 코스메틱 리얼리티 프로그램 '더 쿠션'에 출연한다.
'더 쿠션'을 제작하는 다이아TV 측은 조이뉴스24에 "유선호와 정일훈, 레나의 출연은 확정됐다. 현재 최종 내용을 협의 중"이라며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작해 유튜브와 케이블 채널 등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 쿠션'은 9월 말 오픈 예정이다.
한편, 유선호는 최근 웹드라마 '악동 탐정스'(극본, 연출 박선재)에 출연 중이며, 정일훈은 지난달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함께 '배시시'를 선보인 바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