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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아픔 감싸주며 가까워진 병원선 은재와 현


병원선

(MBC 9월20일 수요일 오후 10시)

동고동락 여러 위기를 함께 넘겨온 병원선 의사들. 서로의 아픔을 감싸주며 둘은 점점 가까워진다. 그러다 사막으로부터 불어오는 바람. 황량하던 은재(하지원)의 마음에 어느새 현(강민혁)이 자리 잡아 버렸다. 마침 현의 생일을 맞이해 아름다운 정원에서 둘만의 시간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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