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LG 트윈스 김재율이 집념의 솔로 홈런포를 터뜨리며 균형을 깼다.
김재율은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0-0으로 맞선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kt 선발 류희운의 2구째 슬라이더를 그대로 받아쳐 홈런으로 만들었다. 김재율의 시즌 4호.
이 홈런에 힘입어 LG는 kt에 1-0으로 앞서있다.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LG 트윈스 김재율이 집념의 솔로 홈런포를 터뜨리며 균형을 깼다.
김재율은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0-0으로 맞선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kt 선발 류희운의 2구째 슬라이더를 그대로 받아쳐 홈런으로 만들었다. 김재율의 시즌 4호.
이 홈런에 힘입어 LG는 kt에 1-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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