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승리를 거둔 kt 선수들이 서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t는 LG와의 원정경기서 로하스의 개인 첫 번째 그랜드슬램에 힘입어 15-7로 승리하면서 최근 2연패에서 탈출했다. kt는 2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48승(88패)째를 수확했다. LG는 시즌 65패(65승3무)째를 떠안았다. 5위 SK가 선두 KIA를 꺾으면서 LG와 두 팀의 승차는 2.5경기까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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