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 레인즈(RAINZ)가 오는 10월 12일 미니앨범으로 데뷔한다.
각 소속사 연합체 프로젝트 레인즈 측은 20일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앨범 발매 및 미니 라이브 소식을 전했다. 레인즈는 10월 12일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당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라이브를 개최한다.
레인즈는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구성됐다. 데뷔 전부터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꾸준히 소식을 전하는가 하면, 초밀착 데뷔일기 '레인즈 TV' 콘텐츠 공개를 예고하는 등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 왔다.
공식 색인 라일락 브리즈(Lilac Breeze)와 아쿠아 스카이(Aqua Sky)도 소개했다. '첫사랑, 젊은 날의 추억'이라는 라일락 꽃말에 맞춰 팬들은 레인즈에게 첫사랑과 같은 존재이며, 멤버들은 '프로듀스101'이라는 공통적인 젊은 날의 추억을 지니고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 다른 공식 색 아쿠아 스카이는 비가 온 후 맑게 갠 하늘을 뜻하며, 레인즈 멤버들의 연습생 생활과 고생했던 시간들을 지나 이제 행복한 일만 생길 것이라는 밝고 긍적적인 에너지를 전한다.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공개한 레인즈는 23일 오후 3시 30분 대학로와 7시 명동에서 깜짝 버스킹을 진행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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