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한끼줍쇼'가 '라디오스타' 결방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전국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5.6%) 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희생부활자'로 세번째 모자 호흡을 맞춘 배우 김해숙과 김래원이 밥동무로 출연했다. 하남시 덕풍동에서 한끼 도전에 나선 두 배우는 어렵게 한끼 식사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SBS '아내들의 낭만 일탈 싱글와이프'는 5.1%와 4.5%를 기록했고, MBC '라디오 스타 스페셜'은 3.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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