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한솥밥 식구'였던 하이라이트와 비투비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22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투비가 오는 10월 16일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비투비는 지난 3월 미니앨범 '필름'으로 컴백해 타이틀곡 '무비'(MOVIE)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멤버별 솔로 프로젝트로 신곡을 연달아 발표하고, 새 앨범 컴백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올 가을 컴백을 예고했던 비투비가 새 앨범 발매일을 16일로 확정하면서 하이라이트와 맞대결을 펼치게 된 점도 눈길을 끈다.
그룹 하이라이트는 앞서 10월 16일 데뷔 8주년 기념하기 위한 스페셜 앨범 'CELEBRATE'로 컴백을 확정한 바 있다. 하이라이트는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비스트로 활동했으며, 비투비의 직속 선배이기도 했다. 올 가을 뉴이스트, JBJ 등 보이그룹 대전이 예고된 가운데 하이라이트와 비투비의 활약에도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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