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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남궁민-연정훈과 한솥밥…935엔터行


다양한 재능 발휘토록 전폭 지원할 터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배우 이유비가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35엔터테인먼트는 이유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발표했다.

새 소속사는 "이유비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가창력과 스타성 등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배우이다. 앞으로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이유비에게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유비는 지난 2011년 MBN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MBC '구가의서', SBS '피노키오', MBC '밤을 걷는 선비', JTBC '어쩌다18', 영화 '상의원', '스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935엔터테인먼트에는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 신주아, 윤선우 등이 소속돼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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