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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11월 7일 컴백 확정…"기대해도 좋아요"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 가을 대전 합류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블락비가 가요계 가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18일 0시 블락비 소속사인 세븐시즌스는 공식 SNS를 통해 블락비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오는 11월 7일 컴백 소식이 담겨있다. 지난 2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예스터데이(YESTERDAY)' 이후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이다.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오는 11월 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블락비의 6번째 미니 앨범 음원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특히 블락비 비범, 박경, 유권은 세븐시즌스를 통해 각각 "드디어 컴백이라니!!!!! 얼른 만나보고 싶어요 꿀벌들!!!", "팬 여러분들을 오래 기다리게 한 만큼 행복하게 해주겠다", "기다린 만큼 멋있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준비 중입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아요. 곧 만나요!"라며 컴백 소감을 전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피오도 "그냥 너무 보고 싶었고 항상 말하는 거지만 고맙고 미안하다. 더 멋있고 색다른 걸 하려고 오래 걸렸다. 경이 형이 이번 앨범에 애착이 강하고 많은 힘을 실어줘서 고맙다.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라고 컴백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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