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빅톤이 오는 11월 초 하이라이트 용준형의 손을 잡고 컴백한다.
빅톤의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19일 "빅톤이 오는 11월 초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조만간 신곡 뮤직비디오도 촬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빅톤의 이번 신곡은 꾸준한 곡 작업을 통해 다양한 곡들을 히트시키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능력을 인정 받고 있는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의 프로듀싱팀 굿 라이프(Good Life)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지난 8월 아이돌 대전에 청량함으로 당당히 출사표를 던졌던 빅톤이 용준형의 지원사격에 힘입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찾을 지 기대감을 높인다.
빅톤은 지난해 11월 데뷔한 보이그룹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인기 아이돌로 부상하고 있다. 앞선 앨범에서 멤버들이 직접 작사나 랩 메이킹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아티스트적인 면모도 드러내왔다.
한편 빅톤은 오는 20일부터 일본에서 프로모션 이벤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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