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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 11월 솔로 컴백…아련한 눈빛 티저


뮤지컬 '시라노' 마치고 가요계로…"기대 부탁"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컴백을 예고했다.

김동완은 오늘(20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콘셉트 이미지 깜짝 공개와 더불어 오는 하반기 전격 컴백을 예고하며 개인 활동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는 흑백 사진 속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김동완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7.11', 'TRACE OF EMOTION' 등 사진과 함께 의미심장한 문구가 적혀져 있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김동완은 지난 2015년 11월 두 번째 미니앨범 'W' 발매 이후 MBC '나 혼자 산다'에 이어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뮤지컬 '시라노',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 소풍 가는 날' 주연 등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소속사 CI ENT는 "김동완이 오는 11월 컴백한다. 뮤지컬 이외에 오랜만의 개인 활동을 하는 만큼 많은 팬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리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노력 중이니 앞으로도 김동완에게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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