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그룹 워너원 옹성우와 박지훈이 불완전한 청춘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냈다.
워너원은 23일 오후 1시 1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1월 13일 발매 할 투비원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옹성우와 박지훈의 사진이 공개됐다.
워너원의 새 앨범은 데뷔앨범 '투 비 원(To Be One)'의 프리퀄 스토리를 담은 리패키지 앨범으로, 청춘의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우수어린 눈빛과 차가운 표정의 옹성우와, 웅크려 앉은 채 애처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박지훈의 모습은 함께 공개된 각 흔들린 촛점의 사진과 더불어 불완전한 청춘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뚜렷이 나타내고 있다.
워너원은 옹성우, 박지훈을 시작으로 매일 멤버별 콘셉트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 각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는 '워너(WANNA)', '원(ONE)'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워너원의 새 앨범의 예약 판매가 시작 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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