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톱스타 비, 김태희 부부가 첫 딸을 출산했다.
25일 오후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예쁜 공주님이에요"라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축복"을 더해 출산의 기쁨을 전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1월 5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5월께 임신 15주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비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MC 겸 멘토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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