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tvN '수상한 가수'가 내달 16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한다. 후속작은 '본업은 가수- 그녀석들의 이중생활'이다.
26일 tvN 측은 "'수상한 가수' 시즌1 방송이 마무리된 이후, 11월23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50분에 새 음악관찰예능 '이중생활'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수상한 가수'는 패자부활전과 왕중왕전을 통해 최고의 '수상한 가수'를 가린다. 패자부활전과 왕중왕전에는 뛰어난 노래실력을 지닌 '진짜가수'들 만이 참여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11월23일 첫 방송되는 '이중생활'은 1% 톱 뮤지션 태양, 씨엘, 오혁이 출연해 뮤지션으로서의 모습과 무대 밖에서의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하는 음악 관찰 예능이다. MC로는 정형돈, 데프콘, 유세윤, 쿠시가 출연해 톱 뮤지션들의 이중생활을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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