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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더', 마동석-이동휘 형제 케미+이하늬 묘한 눈빛


'부라더'만의 웃음과 감동 예고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부라더'(감독 장유정, 제작 (주)홍필름·(주)수필름)의 다양한 스틸이 공개됐다.

26일 배급사 메가박스(주)플러스엠은 배우 마동석-이동휘-이하늬의 스틸 11종을 공개했다.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이하늬 분)를 만나 100년 동안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코미디 영화다.

공개된 스틸은 코믹 명장면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미소를 짓게 만들며 '부라더'만의 웃음과 감동을 예고한다.

겉모습부터 성향까지, 단 한 군데도 닮은 곳 없는 봉봉 부라더스의 현실 형제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스틸 속 오로라는 묘한 눈빛으로 엉뚱한 모습을 선보여 호기심이 쏠린다.

마동석은 "석봉을 연기하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됐다. 즐겁고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또 가족 간의 소통을 바탕으로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부라더'는 오는 11월 2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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